2018년 9월 10일 월요일

2022-06-28 김한수가 실사용자일때 찍힌 최순실 사진



태블릿PC가 개통되고
최순실씨의 사진이 찍히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태블릿PC 2012년 6월 22일 개통되어
그로부터 3일뒤 25일날 최순실씨 사진 2장이 찍혔습니다

그런데 개통부터 세상에 알려진 것과 사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김한수의 검찰 진술에는 요금납부 문제에 거짓이 있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김한수는 자동이체로 요금이 빠져 나가서 잊고 있었다라고 했지만


사실 요금은 자동이체 설정되지 않아 보고서에 정지된 흔적이 나옵니다


까맣게 잊었다던 사람이 어떻게 밀린 요금을 자신의 개인카드로 납부했겠습니까?



그리고 2012년 가을경 압구정동 중식당에서
최서원이 흰색 태블릿PC를 가방에 넣는 것을 본 사실이 있다는 진술도 거짓말 같습니다


그 해 가을 경은 요금 미납으로 이용정지된 상태였습니다
최순실씨가 요금미납으로 정지된 태블릿을 들고 다니진 않았테고
그리 들고 다니면서 사용했다면 정지되더라도 금세 풀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이해안되는 점은 왜 또 김한수가 개인카드로 밀린 요금을 내주었던 겁니까?


그러니 김한수가 요금문제에 대해 잊고 있었을리 없고
김한수가 개인카드로 요금을 납부한 것을 보면 이 태블릿 초기 사용자는 김한수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22일 개통해서 가장 20분뒤 처음으로 본 기사가 아래 기사입니다
별 내용없는 기사인지 몰라도 남자라면 괜히 궁금해서 클릭해 볼만한 기사입니다
태블릿 사용자는 이런 류의 기사를 25일에도 읽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25일 최순실씨 사진이 찍히던 날
오전 10시경 누군가의 처음으로 사진을 찍는데 셀카입니다
위 사진은 이상미라고 알려져있으며 greatpark1819의 계정 주인으로 김한수 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카를 찍은 후 태블릿 사용자는 다시 아래와 같은 기사를 읽습니다
"신인 걸그룹 비키니 데뷔 동시에 맥심 모델 낙점 괜히 비키니 아니네"

브라우저 히스토리가 워낙 많이 삭제되어 있어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나중에 태블릿 사용자가 바뀌었는지 이런 류의 기사를 읽지 않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며 12시경 zixi9876메일을 등록해 테스트 합니다
이성미씨의 셀카가 찍힐때부터 메일을 등록할 때까지 쭉 연이어 사용하는데
이성미씨와 같이 있으면서 zixi9876메일을 등록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JTBC는 이성미씨 사진 섬네일을 삭제시키고 숨겼는데
JTBC가 적어도 최순실씨의 것이라 주장하려면 셀카를 찍은 이성미씨와 최순실씨의 관계를 설명해야 합니다
도대체 어떤 관계이기에 최순실씨의 태블릿에 셀카를 박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후 3시경 태블릿 사용자는 또 김한수가 볼 것 같은 아래와 같은 기사를 읽습니다
"큐 얼마나 야하길래? 예고편 공개 없이 국내 개봉"


그리고 저녁에 장승호 귀국 환영 식사 모임,
중식당 이닝에 도착해서는 또 묻지마검색사이트에 들어갑니다
김한수와 이병헌은 친구며, 김한수는 장승호, 장시호와도 친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날 식사 모임 장승호 귀국 환영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사용자가 최순실씨였으면 묻지마검색 같은 것을 어떻게 했겠습니까?


묻지마검색 사이트는 2012년 당시 수위가 약간 높은 이미지가 검색되서 남성들에게만 많이 알려진 사이트입니다
태블릿 사용자는 이 사이트를 알고 있는 듯, 직접 타이핑해서 타이핑해서 들어갑니다
최순실씨가 이런 사이트는 어떻게 알았고 어떻게 들어갔겠습니까?



그리고 태블릿 사용자는 구글 플러스에서 온 메일을 확인합니다
구글 플러스는 greatpark1819가 가입되어있는데 구글 플러스의 메일을 확인한 흔적을 보면
greatpark1819메일이 태블릿PC에 이미 등록된 것 같습니다

이성미씨가 셀카를 찍을 때 함께 있었던 사람, zixi9876과 greatpark1819메일을 등록한 사람
이 날 태블릿 사용자가 최순실씨였다면 이성미씨는 최순실씨와 어떤관계이길래
최순실씨 태블릿에 셀카도 박고 메일도 등록했을까?


그 후 태블릿 사용자는 카카오톡 설치 후 인증합니다


저녁 7시 15분까지 계속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다 옆에 있던 장시은에게 태블릿을 뺏겼습니다
아기에게 가지고 놀라고 빌려준지는 알수는 없으나 아기는 사진 17장을 찍어댑니다
그 때 최순실씨 사진도 2장 찍혔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은 결국 카카오톡을 등록한 사용자 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병헌을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해 인사를 합니다
이 때 돌아간 곳이 최순실씨가 아닌거 같은 흔적은 또 있습니다


이로부터 3일 뒤 태블릿 사용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 포럼"에 접속합니다
WOW(와우) 플레이 포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약자로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성인 남성들이 주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아래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포럼 사이트입니다
외국게임이다 보니 국내 뉴스는 와우를 잘 언급되지도 않으며 커뮤니티 사이트는 더욱 더 언급하지 않습니다

정치뉴스 기사 같은 것에서 와우 플레이포럼 링크가 나오진 않습니다

27일 카톡 대화내용이 "낼몇시에보나요"라는 존댓말로 바뀌는데 친구사이에 존댓말을 쓴다는게 이상합니다
그러니 이때 사용자가 다른 누군가로 바뀐 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최순실씨는 아닙니다

50대 중반을 넘은 아줌마가 무슨 게임을 알고 와우 플레이포럼는 어떻게 들어갔겠습니까?

그리고 7월 15일에도 발신한 카톡이 있는데
발신에 실패하면 방번호에 수신자 아이디에 마이너스가 붙는다고 합니다

그 수신자가 김한수입니다
최순실씨는 그때 김한수와 거의 모르는 사이라 저런 카톡내용을 보낼 수 없습니다
태블릿 사용자가 김한수에서 누군가로 바뀌었는데 적어도 최순실씨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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