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2022-07-03 태블릿 실물을 숨겼던 이유 (중복)



앞부분 JTBC가 삭제한 셀카내용을 수정하다 제가 아는 부분을 디테일하게 추가하다보니
이 페이지의 대부분 내용이 중복되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는대로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해서 정리하겠습니다



JTBC는 2016년 10월 26일
"최순실 셀카 공개... '판도라의 상자' 태블릿PC에 주목한 이유"에서 아래와 같은 보도를 합니다
탭의 주인 이름이 '연이'입니다.
최 씨의 딸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인 유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그게 거짓말이었습니다
거의 1년이 지나 겨우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2017년 9월 29일 보도 "김한수 독일서 쓴 적 없다... 뚜렷해진 최순실의 태블릿"에서
이 메일 계정 장면을 확대해 보여주는데 탭의 주인이름은 가은입니다
계정이 기본계정으로 등록되있으면 체크표시가 뜨고 상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연이는 보조메일 계정이고 손가락에 가려 있지만 greatpark1819가 연이입니다

그리고 10월 26일 같은 보도에서 아래와 같은 말을 합니다
네, 바로 'greatpark1819'라는 아이디입니다. 박 대통령 관련 아이디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로썬 이메일에 암호가 걸려있고 계정이 폐쇄된 것으로 보여 추가로 내용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네, 바로 greatpark1819가 연이였고 로그인 못해 내용을 볼 수 없었다던 그 계정입니다
포렌식 보고서에서도 가은(zixi9876)이 주계정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연이는 정유라의 개명전 이름 연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거짓말입니다
이병헌이 연이아빠의 연이입니다
고로 이병헌 딸 이름이 "이연"입니다 그리고 이병헌은 김한수의 친구입니다
그리고 이성미(greatpark1819)는 역시 김한수의 각별한 지인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이는 이병헌의 연이아빠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가은은 김휘종 행정관의 딸 이름입니다
결국 청와대 행정관에게 태블릿을 받았다는 사실을 JTBC는 숨겼던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진짜 탭의 주인 가은은 보도도 하지 않고 누구인지 찾을려고도 하지 않았죠

그리고 암호가 걸려있고 메일을 못 봤다는 말도 거짓말입니다
2017년 9월 29일 보도에서 보여준 자료화면에 보면 그냥봐도 잘 보입니다

포렌식 보고서로 메일 내용을 좀 더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JTBC는 10월 22일 E-메일 내용 또한 모두 확인했습니다
고로 사실을 알고도 거짓말 한겁니다

뿐만 아니라 JTBC는 2016년 10월 18일 오후 4시 10분쯤 카카오톡도 확인했습니다
카카오톡에 캐쉬로 남아있던 사진입니다
물론 보고서에는 카톡의 메시지 내용이 없습니다 삭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런 메시지 없이 사진만 보내는 것도 이상하고 관계없는 인물을 보낼거 같진 않습니다


김휘종이 쓴 흔적이 많이 보임으로 김휘종에게 보낸 사진이 아닌가 합니다
왼쪽이 김한수 딸 오른쪽이 김휘종 딸 가은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최순실씨 태블릿은 아닙니다
최순실씨도 김한수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김한수도 최순실씨와 카톡을 주고 받을 만큼 친하지 않다고 진술했습니다

JTBC 결국 가은이라는 고의적으로 은폐 다른 메일 계정을 탭의 주인으로 만들어 왜곡 보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은은 끝내 누군지 조차 알려고 하지도 보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진실은 "주은게 아니라 받은거다"라고 할때 부터 김휘종이나 김한수한테 받은게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닉네임,메일,실명,카카오톡 다 확인해 봤던 겁니다
다 뻔히 알면서 보조 메일계정 연이를 탭의 주인으로 만들고
연이는 이성미란 실명을 숨기기 위해 계정이 암호가 걸려있었다고 거짓말하고
탭의 주인인 가은은 숨기고 보도도 하지 않고 카톡 내용도 확인해 봤으면서
누구의 태블릿인지 알고있으면서 JTBC는 최순실의 것으로 고의적으로 몰고 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 처음엔 PC라고 하다가 태블릿PC로 바꾸었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태블릿PC를 들고다니면서 연설문도 고치고 회의자료도 보고받았다"라는 프레임으로 보도하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최순실씨의 태블릿PC라고 말하기엔 아닌 자료들이 너무나 많아
태블릿을 못 보여주고 파일만 가져와 PC라고 보도했는지

그 이유 까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이 분은 어떻게 저렇게 부끄러운 이야기를 잘 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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