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2022-07-03 "주은게 아니라 받은 거다" 그리고 "불어야 되고"


국내에서 받은 것이고 주운게 아니라 받은거다

저는 저 말을 들었을 때의 뜻이 (책상에서) 주운게 아니라 (청와대 행정관한테) 받은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들어 보십시오 틀림없이 단순한 의미로 주운게 아니라 받은거다라는 의미입니다

나중에 해명도 정말 어색하게 합니다
'주운게 아니다' 이 말의 의미는 JTBC기자가 우연히 발견했거나 행운의 힘으로 얻게 된게 아니다
'받은 거다'라는 의미는 누군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받은 거라는 의미입니다. 

이게 기자가 맞습니까?

기자 이전에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급으로 말하는 수준으로 해명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협조와 지원을 받은거다라고 말할려고 의도였는데 주운게 아니라 받은거다라고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거기다 위치를 수식하는 "국내에서"와 상황을 수식하는 "행운의 힘","적극적인 협조"는 틀림없이 말하는 의도가
서로 다르다는 것은 한국어를 배운지 얼마 안되는 외국인도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이것도 또 애들 장난 수준의 조작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통한다는 사실이 더 답답했습니다 자막을 붙이면 사람들은 귀보다 자막에 의존하게 되나 봅니다
제 귀에는 틀림없이 "불어야 되고"로 듣기는데 이게 왜 "몰아야 되고"로 듣기는 사람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틀림없이 아래처럼 듣깁니다
"(큰)일났네.예가~ 어 고한테 정신바짝 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그~
저기이~ 훔쳐가지고이렇게 했다는 걸 불어야 되고 이성환이도 아주 그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적글로 해서 이거를 파지 않으면 대의를 안지키면 다 죽어"
이 녹취록 또한 앞 뒤는 내용은 없고
중간만 따와서 자막을 "몰아야 되고"등을 넣어서 만든 조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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