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9일 일요일

2022-07-06 검찰의 행태

최순실씨는 정권 초기, 자리가 잡히기 전 일반 국민들이 알아 듣기 쉬운 방향으로 연설문을 봐준 적 있습니다
그 때 사용한 메일이 zixi9876@gmail.com입니다

드레스덴 연설문을 받은 메일은 kimpa2014@gmail.com입니다
이는 김휘종이 만든 공용메일 계정으로 기존 계정이 많이 누출된 것을 우려해 새로 만든 계정이라 합니다
그래서 kimpa2014@gmail.com은 최순실씨가 모르는 메일 계정 중 하나입니다
국과수 포렌식 보고서에도 kimpa2014@gmail.com이 다운로드 받은 것이라 나옵니다

kimpa2014@gmail.com가 김휘종 행정관이 자신의 계정이라고 한 것은 진술조서에 나옵니다
하지만 검찰은 태블릿PC와 김휘종 행정관이 깊이 관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찰이 진술조서를 변호인이 보지 못하게 kimpa2014@gmail.com 먹칠 해 숨겼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대로된 수사를 하던 검사들은 이 사건에서 배제되었고
최서원씨의 태블릿임을 미리 결정해두고 수사하는 고형곤 같은 검사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망가진 카톡 대화 기록을 가져와서 출입국 기록이 일치하고 업무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봐서
최순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지만 미디어워치가 포렌식 보고서를 분석해보니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에서 발신한 카톡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김한수인 것이 증명되었는데
이는 카카오톡이 메세지를 발신할 때 실패하면 수신자 아이디에 마이너스를 붙어 방번호에 기록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아이디 번호가 바로 김한수의 카카오톡 아이디 번호입니다

그 당시 최순실씨와 김한수는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니 최순실씨는 김한수에게 저런씩으로 지시를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고형곤 같은 검사들 눈에는 카카오톡에서 아이들과 게임한 것, 가은, 가똥이 그리고
카톡으로 보낸 김한수 딸 사진 같은 것은 안 보이나 봅니다



프리덤 뉴스가 김휘종에게 이를 묻자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느냐?"라고 말하며 종적을 감췄다고 합니다
*프리덤 뉴스링크

최근 김휘종은 다시 나타나 밝은해광장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지만
제가 풀린 의혹은 신혜원씨가 쓰던 태블릿과 JTBC의 태블릿은 다르다는 것 뿐입니다

김휘종을 여전히 의심하고 있는 이유는 많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상세링크를 참고 하시고 몇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본인이 태블릿PC를 안썼다고 주장하는데 도대체 태블릿PC에 누가 남의 딸이름을 입력하는가?
2. 김휘종의 딸 가똥이~❤가 카카오톡을 하는데 자신의 딸과 카톡한 사람이면 알 수 밖에 없지 않은가?
3. 태블릿에서 발견된 김휘종의 자료들을 또 다룰 사람은 김휘종이 외에 또 누가 있는가?
4. 검찰은 가은, kimpa2014, huipas등로 태블릿과 깊은 연관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왜 더 조사 하지 않았는가?
5. JTBC는 태블릿PC의 등록된 주계정 가은을 보고 왜 조사도 하지 않고 보도도 하지 않고 숨겼나?
6. 왜 김한수, 유영하와 가까우서 많은 것들을 알 수 밖에 없는데 잘 모르는 이유가 뭔가?
7. 포렌식 보고서에는 내용없이 첨부파일만 김휘종(huipas@naver.com)에게 보낸 메일이 존재하는데
    내용 없이 보내도 알아듣는다면 자기자신이 이외 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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